만능반찬 메추리알 장조림
작고 동글동글 귀여운 메추리알, 밥반찬으로 딱 좋은 장조림으로 만들어보면 어떨까요? 짭조름하면서도 감칠맛 나는 양념장에 푹 조린 메추리알은 아이들도 어른들도 좋아하는 만능 반찬이에요. 특히 삶는 시간과 조리는 과정만 잘 챙기면 실패 없이 맛있게 완성할 수 있답니다. 오늘은 메추리알 장조림을 만들 때 꼭 알아야 할 꿀팁과 함께 자세한 레시피를 소개할게요. 냄비 준비하고 같이 시작해 볼까요?
필요재료
깐 메추리알 1kg
표고버섯 9개
파 또는 양파 반 개
꿀
간장
만드는 방법
메추리알을 일부러 알 있는 것을 사다 장조림 만들었었는데, 시간이 이만저만 오래 걸리는 게 아니었어요.
간편한 요리를 위해서 오아시스에서 깐메추라기알을 구매해서 반찬을 만들어요.
1kg 많은 양이여서 반찬을 많이 안 먹는 우리 집에는 진짜 많은 양이라 만들어서 회사 반찬에 이집저집 반찬을 나눠줍니다.

이번에는 깐 메추리알에서 물만 제거하고 냄비에 메추리알 전체를 붓고 물에 풍덩 빠뜨렸어요.

표고버섯도 밑동 따서 4등분을 내서 함께 넣어줘요.



다 함께 넣고 간장 10큰술, 꿀 두 바퀴 (3큰술) 넣고 바글바글 끓여줘요. 양파나 파도 함께 넣어서 끓여주면 끓일수록 자연 단맛이 나와서 저는 더 맛있더라고요.

완성 샷이에요. 다 같이 함께 끓이면 다 끓여도 메추리알 색이 연하고, 간이 잘 안 베더라고요. 그렇다고 메추리알 간 배라고 국물을 짜게 하면 아이들이 국물까지 비벼먹는데 너무 짜지고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해요.
반찬가게와 내 음식의 차이점
그래서 이번에 생각해 본 건, 반찬가게 메추리알과 제 메추리알의 큰 차이점은 음식 하는 방식인 것 같더라고요.
다음번에는 이번 실패를 딛고, 메추리알부터 간장에 자작하게 볶듯이 물을 적게 하고 조리다가 메추리알에 간과 색이 적당히 들면 그때 버섯 등 나머지 재료를 함께 넣고 물을 더 부어서 국물의 간을 알맞게 맞춰주면 어떨까 생각했답니다.
여러분도 제 실패를 통해서 나만의 레시피를 만들어 맛있는 반찬 만드시길 바랄게요.
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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